김태종 충북농협본부장(오른쪽)은 31일 단양소백농협에서 지속하는 폭염과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제천시와 단양군 산간오지 농업인들을 위해 비상식수 2ℓ짜리 7500병을 전달했다. 이어 단양군 가곡면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양수기를 이용한 급수현장을 살피고 농가로부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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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종 충북농협본부장(오른쪽)은 31일 단양소백농협에서 지속하는 폭염과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제천시와 단양군 산간오지 농업인들을 위해 비상식수 2ℓ짜리 7500병을 전달했다. 이어 단양군 가곡면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양수기를 이용한 급수현장을 살피고 농가로부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북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