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사격·육상팀, 불볕더위 속 전국대회서 호성적
보은군청 사격·육상팀, 불볕더위 속 전국대회서 호성적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8.07.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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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육상팀(감독 윤태환)과 사격팀(감독 양승전)이 불볕 더위 속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22~ 26일 강원 홍천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홍천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보은군청 윤대욱 선수가 장대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최덕영 선수가 창던지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격팀도 지난 25~29일 전남 나주시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6회 실업단전국사격대회에서 김혜정 선수가 50m 화약총 복사부문 1위, 조진우 선수가 2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올렸다. 또 10m 공기소총에서 단체전 3위와 개인전 2위(조진우), 10m 권총에서 개인전 3위(백정순), 50m 화약총 3자세 에서 2위(김혜성)와 3위(조진우)를 차지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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