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가 건설현장의 공사 일시정지를 건의하고 나섰다. 29일 대한건설협회는 도내 현장근로자들의 안전과 건설현장의 품질관리를 위해 혹서기 건설현장의 공사 일시정지를 충북도에 건의했다. 충북도도 건설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시공업체의 공사지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일시정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안태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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