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창의디자인사업단, 핸디아티코리아 참여 호평
상명대 창의디자인사업단, 핸디아티코리아 참여 호평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8.07.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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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는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융합형 창의디자인 인재양성 특성화사업단(이하 창의디자인사업단)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 브랜드 ‘PETIT FABI’와 ‘FAB FAB’가 서울 삼성동 COEX C홀 A-127에서 26~29일 열린 제10회 핸디아티코리아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PETIT FABI’와 ‘FAB FAB’학생들은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조명등, 클러치 백, 가방 등과 같은 리빙 패션제품을 독창적으로 제작해 전시·판매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김수연 학생(텍스타일디자인학과 3학년)은 “소재 선택부터 제품 완성까지 아낌없는 조언과 지도를 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방학 중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작업을 한 친구들이 있어서 작품들이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특성화사업단장 강성해 교수(텍스타일디자인학과)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창안한 작품들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행사 참가로 인해 학생들이 핸드메이드 예술가들과 소통하며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 이재경기자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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