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앱 깔고 모험의 세계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남병진)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백화점A관 5층 문화홀에서 ‘AR(증강현실) 트릭아트 즐거움의 신세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AR트릭아트는 그림이 입체적으로 느껴지게 만든 기존의 트릭아트 포토존에 AR 기술을 접목시켜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그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접속해 ‘신세계충청점 AR’이라는 트릭아트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한 후 촬영하면 된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AR트릭아트 즐거움의 신세계’를 통해 어드벤처, 액티비티 등 12종의 다양한 AR트릭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백화점 운영시간 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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