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으로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지진발생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천군청과 진천소방서 등 13개 유관기관 300여 명이 참여하는 통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과거 발생했던 재난 사례를 분석해 현실감있는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재난현장(드론), 상황실 및 현장지휘차량의 다자간 영상회의를 이용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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