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가스안전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8.07.24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지난 5월 실시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55개 공공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으로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지진발생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천군청과 진천소방서 등 13개 유관기관 300여 명이 참여하는 통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과거 발생했던 재난 사례를 분석해 현실감있는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재난현장(드론), 상황실 및 현장지휘차량의 다자간 영상회의를 이용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천 공진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