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저변 확대·발전 각고의 노력”
“육상 저변 확대·발전 각고의 노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7.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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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완근 단양군육상경기연맹 회장

 

단양군육상경기연맹을 이끌 신임 회장에 지완근(51·사진) 북부종합상사 대표가 취임했다.

지완근 신임 회장은 “회원들과의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신인선수 발굴은 물론 단양지역의 육상저변 확대와 발전에 각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단위 대회 유치와 초중고 육상 꿈나무 발굴에 대한 청사진도 밝혔다.

20여년간 공직생활을 거친 지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부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차기 단양군육상경기연맹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아 왔다.

또 `품안애 나눔'복지사업 통해 기부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는 단양초와 단양중, 단양공고(현 한국호텔관광고)를 나온 단양토박이로 가족으로는 부인 김선영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다.

한편 지완근 단양군육상경기연맹 회장의 취임식은 지난 17일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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