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5일 동안 한글사랑관에서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한 도내 초등학교 3, 5학년 학생 69명이 참여하는 한글체험 교실이다. 23일부터 이틀 동안은 3학년 42명이, 25일부터 3일 동안은 5학년 학생 27명이 프로그램에 각각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한글의 창제 원리, 기초·기본 교육, 언어 예절, 신기한 우리말 어원 등에 대해 배운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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