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화전시는 25일까지 도서관 1층 아동자료실 입구 로비에서 한림출판사의 그림책 `한입만'으로 원화 19점을 선보인다. 전시작은 공룡 친구들의 맛있는 음식을 얄밉게 먹어치우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등장인물과 음식에 대한 화려한 색감을 엿볼 수 있다.
이어 8월에는 사계절의 `우리도서관에 와볼래', 9월에는 국민서관의 `엄마 고마워요', 10월에는 국민서관의 `아미동 사람들', 11월에는 사계절의 `선생님은 몬스터', 12월에는 사계절의 `메리' 동화책의 원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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