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공모'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4파전
`전문가 공모'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4파전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8.07.22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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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최종 합격자 발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하 재단) 사무처장 공개 모집에 4명이 후보에 올라 최종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사무처장 채용은 공무원 파견 형식에서 벗어나 전문분야의 공개모집으로 진행되면서 차기 사무처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최종 심사에 오른 4명의 후보 중 3명은 청주지역을 연고로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알려지면서 후임 사무처장에 누가 낙점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 6월 말 임기만료로 공석이 된 사무처장직을 공개모집 채용공고를 냈다.

이후 응시자 접수 후 1차 서류전형에 통과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0일 2차 면접시험을 끝냈으며, 27일 최종합격자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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