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계곡이 곳곳에 산재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끄는 괴산군이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을 집중 강화하고 나섰다.
괴산군 안전건설과와 자율방재단(30명)은 지난 20일부터 칠성면 쌍곡계곡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을 집중 홍보하며 예방 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계곡 주변 상가와 피서객를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 갑작스런 호우·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지침 등을 적극 알렸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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