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는 다음 달 초부터 미국 현지에 자체 브랜드 `시원한 청풍' 소주를 수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LA, 뉴욕 등 한인 주거지역에서 판매될 제품은 알코올도수 17.5%, 용량 375㎖ 14만병 규모다. 2005년부터 일본과 미국시장에 `청풍(淸風)'이라는 독자브랜드를 수출해온 충북소주는 판매처 확대를 통해 연간 72만병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안태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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