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자매결연 지역서 개최 … 농가 소득창출 기여
괴산군 관내 농가들이 생산하는 농특산물이 자매결연지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연일 대박을 치고 있다.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8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과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괴산대학찰옥수수 2000 포대(3000만 원 상당)를 팔았다.
감물면은 앞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수도권 일원 자매결연도시에서 감자 등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한데 이어 17~19일엔 대학찰옥수수를 직판했다.
이와 연계해 옥수수 1300포대, 표고버섯 200상자 등 24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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