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 11일부터 충화면 복금3리를 시작으로 문화생활과 여가 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 `희망가득, 행복나눔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료소별 1개 마을씩 실시되었던 `자살NO! 행복마을 가꾸기'를 확대해 부여읍과 보건지소별 1개 마을씩 지정, 16개 마을에서 9월 말까지 주1~2회 웃음치료,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부여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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