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민원행정 더 편리하게 서비스 강화
증평군 민원행정 더 편리하게 서비스 강화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07.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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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충전기·자동 신장 측정기 등 민원실 환경 개선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오르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증평군이 민원행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1000만원을 들여 민원실 환경을 개선했다.

군은 민원실에 핸드폰 충전기, 자동 신장 측정기, 눈높이 발판, 화상수화 전화기, 도움벨 등을 설치해 민원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창구업무 안내문 및 담당자 이름을 창구에 게시해 담당 공직자의 서비스 책임도 확대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친절도 자가진단 △민원 만족도 조사 △주민 소리함을 설치, 운영 중이다.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민원실 공직자는 `친절FOB(Fir st, Only, Best)다짐의 날'도 매월 1회씩 열고 의식을 강화한다.

홍성열 군수는 “보다 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면서 소통과 섬김 행정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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