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19회 충청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옥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초등부 삼양초등학교와 유치부 향수어린이집이 각각 대상과 금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유치부 12개팀, 초등부 12개팀이 참가했다.
삼양초교와 향수어린이집은 각각 `빨간모자 아저씨'와 `소방관아저씨의 마음'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삼양초교는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얻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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