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이 다음달 18일 개최하는 2018년 맑은고을 북누리 축제에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맑은고을 북누리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축제이다. 가족이 함께 책과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보낼 수 있도록 청주시립도서관과 보람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작가 강연, 북콘서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프리마켓 등이 펼쳐진다. 모집인원은 50여명으로 오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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