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 10월 개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 10월 개최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07.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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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전기차 등 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 자리서
지난해 14개국 267개 회사 참여...관람객 7만4000여명



오는 10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가 열린다.



18일 오토위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국토교통부ㆍ오토위크조직위와 함께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 오토위크를 연다.



2018 오토위크는 자동차 정비·주유·서비스 전문 '오토 서비스 코리아',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전문 '오토 튜닝쇼', 캠핑카와 트레일러 전문 '오토 캠핑', 자동차 부품 전문 '오토 파츠' 등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망라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14개국 267개사가 참여했으며 국내외 유력 바이어를 포함 7만4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코트라(KOTRA)와 공동주관으로 86개국 127개 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만큼 해외 유력 바이어 모집이 확대되고 참가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토위크는 전시회를 홍보하기 위해 이달 19~2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 참여한다. 오토위크는 서울오토살롱에서 관람객 사전등록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레이싱 모델과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전시회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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