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 `아름다운 내 편' 출연
탤런트 유이(30·김유진·사진)가 KBS 2TV 새 주말연속극으로 4개월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유이가 오는 9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아름다운 내 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름다운 내 편'은 한 여자가 키워준 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 이어 그들이 살인자라는 사실마저 알게 되면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진실을 밝히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
유이는 극 중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김도란'을 연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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