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대학원 창업동아리 3팀이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주간 미국시장 탐색(Customer Discovery)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이하 한국형 I-Corps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미국시장 탐색에 나서는 동아리는 대학원 창업동아리 MARC(천문우주학과 박사2년 이승욱), 벅스푸드(식품생명공학과 석사1년 박우현), 노이즈레이즈(정보통신공학부 석사1년 김선진) 등이다.
이들은 팀당 4000~7000만원 내외로 국내 및 미국 NSF I-Corps 교육, 시제품 제작, 비즈니스 모델 설계, 멘토링 등 기술창업 탐색활동과 관련한 지원을 받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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