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영 괴산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정신에 부응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국제로타리 제3740지구 11지역 괴산로타리클럽 박동영 회장(사진)이 17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박 회장은“로타리안 스스로 본연의 직업과 연계해 품위을 갖춘 의식을 다지며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명문 괴산로타리클럽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동력에 더욱 힘을 가하겠다”는 그는“화합과 친목을 강화하며 초아의 정신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박 회장은 현재 충북지방법무사회 괴산증평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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