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기록관리·정보공개 교육
찾아가는 기록관리·정보공개 교육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7.17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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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지난 3개월간 44개교 대상 맞춤형 방문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3개월간 관내 유·초·중학교 44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록관리, 정보공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지원청의 기록관리, 정보공개 업무담당자가 학교로 방문해 학교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실무중심의 학교 맞춤형 방문교육이다.

특히 관행적·형식적 교육이 아닌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교를 사전에 조사하고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였다.

관내 학교의 3분의1 이상(44개교)이 신청한 가운데 교육 기회가 많지 않았던 교직원의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켰다.

또 학교 현장에서의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훈 운영지원과장은 “체계적인 기록관리와 비공개 정보의 유출방지를 위해 직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의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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