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소년 창의공작소 프로그램 `호응'
증평군 청소년 창의공작소 프로그램 `호응'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07.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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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활용 창작물 제작 등 진행

 

증평군이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창의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증평초 재학생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수업을 하며 시작했다.

군은 2200만원을 들여 관내 초·중·고 재학생 255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창작물 제작 △VR활용 나만의 가상세계 만들기 △무인 이동체와 드론 △3D 프린팅 △학부모와 함께하는 드론 등을 교육한다.

올해는 특히 클레이 피아노, 칼싸움 로봇, 스마트 아크릴 램프, 스마트 무인 자동차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체험도 한다.

이 프로그램은 희망 학교 및 창의공작소 분교(군립도서관)에서 이어진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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