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마을'은 협약기간 3년 동안 농촌마을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교육을 지원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가스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공사에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14개 마을이 관리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8개 마을과 추가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가스안전마을 협약 체결, 가스시설 노후 가구 시범 개선과 함께 마을 발전기금이 전달되었으며 공사 신입사원 75명이 마을 환경정화 봉사에 참여했다.
김형근 사장은 “지방이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농촌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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