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태양광 발전사업 공청회 성료
에코태양광 발전사업 공청회 성료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8.07.15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에코파워 주민 피해 최소화
당진에코파워㈜는 지난 13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에코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당진 에코태양광 발전사업은 지난 2010년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석탄화력 발전으로 시작해 7년만인 지난해 4월 실시계획인가 심의까지 마쳤으나 우여곡절 끝에 수천억원의 회사손실을 감수하며, 지난해 12월 태양광발전으로 전환해 에너지전환의 모범사례가 됐다.

특히 발전 수익보다는 토지소유자들의 피해 최소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에코태양광 발전사업은 지난 4월 당진시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태양광 발전사업허가, 4월 6일과 6월 15일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석문면 교로리 등 일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이날 공청회가 열렸다.

/당진 안병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