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청주문인협회는 `직지 노랫말 공모전'심사에서 자작품을 심사하고 당선시켜 물의(본보 6월 22일자 3면 보도)를 일으킨 심사위원 2명에 대해 자진 탈퇴로 징계를 결정했다. 하지만 논란에 비해 징계수위가 낮아 협회 위상도 추락했다는 반응이다. 청주문인협회는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회원투표로 심모씨와 류모씨를 자진 탈퇴시키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사퇴 의사를 밝힌 이장희 회장은 반려했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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