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혜화봉사단이 14일간의 해외봉사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국제적 감각배양을 통한 대한민국과 대전대학교의 위상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국외봉사는 25명의 봉사단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필리핀 세부 막탄섬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25일 현지에 도착한 이들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미술·태권도 등에 대한 교육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빈민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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