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앞두고 부서장들에 준비 철저 주문
○…전국 자치단체간 소방복합치유센터(소방센터) 유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가 센터를 반드시 유치할 것을 도청 간부들에게 주문.
이 지사는 소방센터 실사를 앞두고 해당 부서장들에게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에 전국 지자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실사준비에 철저히 대비하라”며 “직을 걸고 센터를 반드시 유치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는 후문.
이에 충북도 관계자들은 6일 소방센터 입지 1차 예비 후보지인 청주시 흥덕구 석소동과 충북혁신도시 등의 실사에 대비해 현장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현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입지 장점을 최대한 부각하는데 주력.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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