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출범에 맞춰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선수단 사기를 높이고 목표를 실현 하겠습니다.”
연광영 증평군 선수단 총감독(사진)이 이달 6일과 7일 충북도 시·군이 분산 개최하는 제57회 충북 도민체전 참가 출사표를 이같이 던졌다.
연 감독은 “군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고 군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종목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 감독은 “군은 일반부 23개 종목과 학생부 4개 종목, 임원 96명, 선수 237명 등 모두 333명이 도민체전에 참가한다”며 “씨름, 사이클, 검도 종목에서 탁월한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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