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입상 선수들 열의·사기 높다”
“상위권 입상 선수들 열의·사기 높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07.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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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충북도민체전 선수·임원 출사표
유명호 괴산군선수단 총감독

 

6일과 7일 이틀간 충북도 6개 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57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괴산군 선수단이 상위 입상 출사표를 던졌다.
유명호 총감독(사진)은 4일 “선수 맞춤형 훈련을 실시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컨디션 조절, 정신력이 강화됐다며 상위권 입상에 대한 선수들의 열의와 사기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유 감독은 “사전 경기로 치룬 대회에서 육상 3위, 태권도 4위, 사격 3위를 차지해 상위권 입상이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테니스, 보디빌딩, 골프, 게이트볼 등 종목별 선수들이 강도높은 훈련을 했다.
군은 이번 대회에 선수·임원 397명(선수 277명, 임원 120명)이 출전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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