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에서 가맹점(직영 포함)에 각종 식재료를 공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식품사고 발생 시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점검을 진행했다.
이들 중 충북지역에 사업장을 둔 적발업체는 ㈜혜인식품(음성군 맹동면)으로 냉장보관(0~10℃) 제품인 네네짜용스위트갈릭맛(413㎏)을 작업장내 실온에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이 업체는 네네치킨 물류회사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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