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괴산부군수 취임
“군민이 행복한 희망 괴산'건설을 실현하는 정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일 부임한 김대희 괴산부군수(57·사진)가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 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부군수는 “충북도에서 근무하며 얻은 경험을 서로 공유하면서 동료 공직자, 군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조직 결속을 다지고 현안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 출신인 김 부군수는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기획관리실, 경제통상국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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