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강원도 속초의 한 원룸에서 유력한 살인 용의자인 신모(59)씨가 숨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방에서 약봉지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신씨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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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강원도 속초의 한 원룸에서 유력한 살인 용의자인 신모(59)씨가 숨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방에서 약봉지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신씨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했다.
/제천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