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은 남택화 충북지방청장, 단양경찰서장, 가곡파출소장 등 경찰관 20명과 협력단체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 가곡파출소는 지난 1992년 청사를 신축한 후 26년이 경과돼 파출소 건물 노후와 사무 공간 협소로 민원인과 경찰관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대수선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 파출소를 찾는 민원인과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탈바꿈됐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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