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음성군수가 저혈압 쇼크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이 군수는 지난 21일 건강검진을 받은 뒤 전날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해 발생한 탈수현상으로 저혈압 쇼크가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이 군수는 곧바로 건강이 회복됐지만 퇴원하지 않고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 군수는 건강상 크게 이상이 없으면 25일 퇴원한 후 26일 부터 정상업무에 복귀할 계획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