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에 오영주(54·사진) 국제국 부국장이 부임했다.
신임 오 본부장은 대전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국제국, 외자운용원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2003년 미국에서 법학박사와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외환·국제금융 전문가로서 국제업무 감각이 뛰어나고 강한 책임감과 통솔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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