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화 야구 보고 화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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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8.06.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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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청주야구장서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유충현 총동문회장 시구·최순제 총학생회장 시타

 

서원대학교는 21일 청주야구장에서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지역시민과 교수, 직원, 학생이 함께하는 `서원대학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원대학교의 날' 행사는 대학 구성원 외에도 대학 발전에 도움을 준 후원의 집과 시민, 서원홍보대사 등을 초청해 한화이글스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원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총학생회 20명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유충현 총동문회장과 최순제 총학생회장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 진행 중 클리닝타임을 활용해 다채로운 퀴즈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졌다.

서원재능기부단은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응원석에서는 비트박스와 치어리딩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원식 홍보협력팀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 발전의 염원을 담아 구성원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서원대학교 발전에 도움을 준 청주 시민과 관람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개교 50주년을 맞은 서원대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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