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흥식)이 `2018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전국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개최한 경진대회에서 노인전문 요양원은 고령화 시대의 대표적인 사회 안전망과 장기요양 보험의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요양보호사 이미지를 높이고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도 공개했다.

증평노인전문 요양원은 이와 연계해 요양원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더욱 확대해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흥식 원장은“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