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숙 괴산동진로타리클럽 회장
“괴산동진로타리클럽 발전과 회원 화합을 다지고 지역에 봉사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괴산동진로타리클럽 배광숙 회장(55·사진)이 취임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배 신임 회장은 21일 괴산여성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로타리클럽 본연의 정신을 깊이 새기고 사랑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특히 “회원들의 열정을 한데모아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여성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괴산동진로타리클럽은 2014년 창립한 뒤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 연탄나눔, 시설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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