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위기 청소년 지원한다
증평군 위기 청소년 지원한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06.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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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병노)가 관내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기로 했다.

센터는 14일 수련관에서‘증평군 청소년통합지원체계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열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17명으로 구성한 1388 청소년지원단은 관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는 조직이다.

지원단은 야간 청소년 선도활동 등 건강한 인격함양과 인성을 지도한다. 

김병노 센터장은“1388 청소년지원단과 위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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