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음성군수 선거에서 정치 초년생 민주당 조병옥(60) 후보가 한국당 이필용(56) 후보의 3선 군수 입성을 저지.
박빙을 점쳤던 이번 음성군수 선거는 예측을 뒤엎고 큰 표차이로 조 병옥 후보가 압승.
이처럼 정치 초년생 조 후보가 대승을 거두고 이 후보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던 배경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됐던 지역구도 싸움에서 조 후보의 표밭인 음성읍은 몰표가 나온 반면 이 후보의 표밭인 금왕읍에서는 표차이가 비등했던 것이 주된 이유.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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