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사는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 상태를 조사·평가한 것으로, 시는 지난 5월 대천해수욕장의 5구간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장염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에 대해 의뢰했으며 검사결과 장구균, 대장균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또 백사장의 바닥모래에 함유된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및 비소 함유량도 백사장 토양관리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 오종진기자
kumjin5596@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