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수질·토양 `적합'
대천해수욕장 수질·토양 `적합'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8.06.13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시가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의 개장을 앞두고 실시한 수질 토양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 상태를 조사·평가한 것으로, 시는 지난 5월 대천해수욕장의 5구간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장염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에 대해 의뢰했으며 검사결과 장구균, 대장균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또 백사장의 바닥모래에 함유된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및 비소 함유량도 백사장 토양관리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 오종진기자

kumjin5596@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