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한국가로수보호㈜를 충북 뿌리기술전문기업 19호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는 뿌리산업(주조,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소성가공, 용접)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가로수보호㈜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주물 주조업을 하면서 다양한 가로수 보호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1982년 창업해 연매출 26억원을 올리고 있다. /안태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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