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백성현 후보 허위·흑색선전 법적 대응”
황명선 “백성현 후보 허위·흑색선전 법적 대응”
  • 선거취재반
  • 승인 2018.06.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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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사진)는 자유한국당 백성현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이게 하고 그런 허위사실들을 확산해 시민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무작위로 문자 메시지를 유포'하는 흑색선전의 수위가 정도를 넘었다는 판단하고 그동안의 허위사실유포와 흑색선전에 대해 `대시민공개 사과요구'와 함께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시사.

황명선 후보는“지난 7일 백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서 제기 한 비서실 CCTV가 선별적으로 민원인을 만날 목적으로 설치했다는 등의 허위사실 발언을 마치 실제인 것처럼 시민들에게 황 후보를 흑색선전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선관위를 비롯한 검찰고발 조치 등을 취할 방침”이라고 밝혀.

황 후보는“백 후보의 CCTV관련 주장은 허위사실을 넘어 개인의 명예에도 큰 손상을 끼치는 허위사실은 만큼 이후 강력한 법적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강조.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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