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용학 충주시의원 후보(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선거구)가 새로운 선거문화를 선도해 화제.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시의원에 도전하는 정 후보는 기존 천편일률적 선거운동에서 벗어나, 새롭고 참신한 선거운동으로 주목.
정 후보와 선거사무원들은 단순히 시민들에게 인사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거리정화와 교통안전지도 등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이를 통해 선거과정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이름만 알리는 선거운동 보다, 당선 전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기획했다”며 “충주에도 새롭고 참신한 선거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
정용학 후보는 이종배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다수의 행정경력은 물론, 만 49세의 젊음이 경쟁력으로 평가.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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