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사진)가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보급 공약이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
우 후보는 조길형 후보가 지난 8일 대량 문자 전송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보급 공약이 실현 가능하지 못한 공약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
그러면서 `집집 마다 20만원을 부담 지운다'는 (조 후보측)주장도 4년 동안 시장을 해본 사람의 정상적인 생각은 아니라고 지적.
자부담 없는 보조금은 거의 없으며, 하물며 직능단체에 보조금을 줄때도 자부담은 항상 따라 다니기 마련이라는게 우 후보의 근거.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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