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규 진천군의원 후보 “비리 단절… 급여 절반 예치”
박경규 진천군의원 후보 “비리 단절… 급여 절반 예치”
  • 선거취재반
  • 승인 2018.06.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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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가선거구(진천읍 문백 백곡)에 출마한 무소속 박경규 후보(62·사진)는 “비리와 부정부패에 연루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월급의 50%를 적립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박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 의원의 세비는 군민 혈세(血稅)로 충당되기 때문에 비리와의 단절을 위해 절반을 예치하겠”며 “임기를 깨끗하게 마치고 난 뒤 나머지를 받아가겠다”고 약속.

그는 “주민들의 풍요로운 생활, 휴식이 있는 삶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강조.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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