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자는 정원 내 520명과 정원 외 17명을 포함한 총 537명으로 이중 환경생명과학과에 입학하는 곽성은군(23 옥천고 졸업)이 전체 수석을 차지해 2년간 전액 장학생의 영광을 안게 됐다.
또한, 50세의 늦깎이 대학생 박성현씨(50·안남면 계룡공고 졸업)가 전체 차석을 차지해 1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됐다.
정우택 충청북도지사는 입학식 치사를 통해 "미래는 어떻게 대학생활을 하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안재헌 학장은 이날 식사에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긍정적인 사고로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전문인으로 최후의 승자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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