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 지난달보다 0.7%p ↑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살래요'가 극 중 갈등이 최고로 치달은 데 힘입어 3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4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방송한 `같이살래요' 제24회는 시청률 33.0%(전국 3200가구·9000명)를 기록했다.
이는 이 드라마가 지금껏 보유한 자체 최고 전국 시청률 32.3%(5월13일 제18회)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섭'(유동근)과 `이미연'(장미희)의 결혼을 반대해온 미연의 아들 `최문식'(김권)이 효섭을 찾아가 “어차피 아저씨는 절대로 우리 엄마하고 결혼 못 해”라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적 본색을 드러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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